北 김정은 스마트폰 노출...'폴더블폰'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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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12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화성-18형' 시험발사를 시찰할 때 '폴더블 스마트폰'을 소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매체 사진을 보면 흰색 재킷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미사일 발사 장면을 지켜보는 김정은 위원장 앞 탁자 위에는 담배 등과 함께 폴더블 폰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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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12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화성-18형' 시험발사를 시찰할 때 '폴더블 스마트폰'을 소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매체 사진을 보면 흰색 재킷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미사일 발사 장면을 지켜보는 김정은 위원장 앞 탁자 위에는 담배 등과 함께 폴더블 폰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놓여 있었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을 확인하긴 어렵지만, 위아래로 접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 시리즈나 중국 화웨이 시리즈와 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3월 9일 화성포병부대의 화력습격훈련을 현지지도할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앉는 탁상엔 중국산으로 보이는 흰색 일체형 스마트폰이 사진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97호는 전자기기 제품의 대북 수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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