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송승헌 송은이 차별 인정, 톱스타 만난 건 다르니까”(철파엠)

이슬기 2023. 7.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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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송승헌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에 김영철은 청취자들에게 철업디 특을 보내달라 했다.

한 청취자는 "송승헌 씨 이야기할 때 뜸 들이는 거요. 한 박자 쉬고 이야기 꺼낼 때 혹시하면 역시더라"라고 해 김영철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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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송승헌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요즘 새롭게 특이라는 신조어를 배웠어요. 특징을 줄여서 특이라고 하더라고요. 철업디 특. 이런 거예요. 웃기면 항상 물개 박수 치면서 엉덩이를 들었다놨다 한다. 맞죠"라고 했다.

이에 김영철은 청취자들에게 철업디 특을 보내달라 했다. 한 청취자는 "송승헌 씨 이야기할 때 뜸 들이는 거요. 한 박자 쉬고 이야기 꺼낼 때 혹시하면 역시더라"라고 해 김영철을 웃게 했다.

김영철은 "들으라 이거다. 탑스타 만났으니까 바로 훅 지나가지 않는 거다"라며 웃었다.

또 그는 "송은이 씨가 또 그럴 거다. 너는 누나 얘기할 때 막하면서 송승헌 씨는 왜 한 박자 쉬냐고. 쏘리"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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