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미션 임파서블7' 개봉 첫날 22만 명 몰렸다…흥행 1위 출발

조은애 기자 2023. 7.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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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일인 전날 22만976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해 여름 819만 관객을 모았던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스코어(18만8312명)를 가뿐히 뛰어넘으며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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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일인 전날 22만976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6551명이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해 여름 819만 관객을 모았던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스코어(18만8312명)를 가뿐히 뛰어넘으며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렸다. 톰 크루즈의 한계를 넘는 액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흥행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은 같은 날 6만3830명, 누적 361만7250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범죄도시3'는 이날 9001명, 누적 1058만3555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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