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개막' 오버워치, 서머 스테이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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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가 서머 스테이지 개막을 알렸다.
오는 14일-17일간 시작되는 오버워치 서머 스테이지 1주차 경기가 펼쳐진다.
개막전에서는 플로리다 매이햄-휴스턴 아웃로즈가 마주하며 1일차 6경기, 2일차 7경기, 3일차 7경기, 4일차 3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는 매일 오전 4시부터 오전(서부)-오후(동부)조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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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오버워치가 서머 스테이지 개막을 알렸다.
오는 14일-17일간 시작되는 오버워치 서머 스테이지 1주차 경기가 펼쳐진다. 개막전에서는 플로리다 매이햄-휴스턴 아웃로즈가 마주하며 1일차 6경기, 2일차 7경기, 3일차 7경기, 4일차 3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는 매일 오전 4시부터 오전(서부)-오후(동부)조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진다. 오전조는 4시부터 1시간 30분의 간격으로 최대 4경기까지,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오후조는 오후 9시 30분 경기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시청 보상으로는 위도우메이커-디바의 특전 스킨을 지급한다. 이어 리그 개최를 기념해 자리야-디바-정커퀸의 스킨이 포함된 묶음 상품의 판매 또한 개시된다.
이어 응원하는 팀의 스킨을 착용, 경기 플레이 영상을 게시하면 시즌 종료 후 모든 팬들에게 기념 스프레이를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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