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서류 도장 찍을까?…최종선택 D-1 (결이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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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2' 속 갈림길에 선 부부들의 최종 선택이 마침내 밝혀진다.
14일(금) 공개를 앞둔 최종화에서는 사이타운과 사이하우스에서의 모든 과정을 마친 네 쌍의 부부에게 마지막 선택의 시간이 찾아온다.
부부들의 마지막 선택만을 남겨두고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현재진행형 이혼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2'의 최종화는 오는 14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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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금) 공개를 앞둔 최종화에서는 사이타운과 사이하우스에서의 모든 과정을 마친 네 쌍의 부부에게 마지막 선택의 시간이 찾아온다. 각자 주어진 협의이혼의사확인 신청서에 이혼을 원한다면 도장을 찍고, 결혼 유지를 원한다면 공란으로 두면 되는 상황.
은희-건우 부부는 재결합을 약속했던 부산 추억의 장소에서 서로에게 신청서를 건네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혜진-주민 부부와 소영-상진 부부의 사이타운에도 모든 일정이 종료되고 결혼과 이혼 중 행복을 위한 선택을 준비하라는 안내 멘트가 흐른다. 스튜디오의 MC들 사이에서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 혜진-주민 부부는 오랜 시간 고민하며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다. 소영-상진 부부는 마지막 날까지도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채 소영이 끝내 눈물을 보여 위태로운 여정을 지나온 부부가 과연 어떤 길을 선택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나나-세현 부부는 마지막 일정으로 아름다운 풍경의 제주 바다를 함께 즐긴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평소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나나는 세현에게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 둘 다 그리고 아이들도"라는 말로 여운을 남겨 부부의 앞날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부부들의 마지막 선택만을 남겨두고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현재진행형 이혼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2'의 최종화는 오는 14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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