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연진이 딸' 오지율, 김재중 소속사와 전속계약 [공식]
2023. 7. 13. 09:2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역 배우 오지율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인코드(iNKODE)는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영화 '승리호'로 데뷔한 오지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대행사'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선 임지연(박연진)의 딸 하예솔 역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지율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트로트 신동, 대부들과 함께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인코드는 "오지율은 미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라면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코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새롭게 설립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다.
[사진 = 인코드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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