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첫날 22만...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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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톰 크루즈였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 당일(12일) 전국에서 22만 9,764명을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8%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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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역시 톰 크루즈였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 당일(12일) 전국에서 22만 9,764명을 모았다.
극장을 찾은 관객 10명 중 6~7명이 '미션 임파서블 7'을 택했다. 매출액 점유율이 69.4%로 나타났다. 2위 '엘리멘탈'보다 3.7배 가량 높았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14만 3,489명),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17만 4,879) 등을 훌쩍 넘겼다.
장기 흥행할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8%로 출발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 점수를 받았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7'은 시리즈 7번째 작품이다. 에단 헌트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를 추적하던 중 맞닥뜨린 적들과 대결하는 이야기다.
<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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