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눈에서 불 나는 듯"…응급실 치료 사진 공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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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눈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지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괜찮다. 아프면서 크는 거지 않나. 눈에서 불 나는 거 같더라"라는 글과 함께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양쪽 눈 사이에 거즈를 붙인 채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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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눈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지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괜찮다. 아프면서 크는 거지 않나. 눈에서 불 나는 거 같더라"라는 글과 함께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양쪽 눈 사이에 거즈를 붙인 채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현은 "촬영 중 이물질이 튀었다"며 급히 응급실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다더라.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거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조심 또 조심하시라. 내 몸은 소중하니까"라며 팬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큰일날 뻔 하셨네요. 치료 잘 받으면 금방 좋아지실 거예요", "고생하셨어요. 각막에 상처라니", "빨리 나으세요", "괜찮으신가요. 이 와중에도 사진 찍겠다는 의지가 대단하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이지현은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딸 서윤 양과 아들 우경 군을 낳았지만 3년 만에 합의 이혼했으며,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두 번의 결혼가 이혼 끝에 싱글맘으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아들이 4살 때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상담을 받기도 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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