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목요일 힘든 이유, ‘아는 형님’ 녹화…12시간 넘게 밖에”(철파엠)

이슬기 2023. 7.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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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목요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목요일은 더 일찍 함께한다. 기숙 생활하는 고딩 아들이 수요일에 나와서 목요일에 들어간다.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데려다준다. 한때는 목요일 아침이 너무 싫었지만 철파엠을 알게 된 이후로 더 좋아졌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김영철은 "저도 목요일이 힘들었다. 생방 끝나고 가끔 녹음도 있지만 '아형' 녹화를 가야 한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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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목요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목요일은 더 일찍 함께한다. 기숙 생활하는 고딩 아들이 수요일에 나와서 목요일에 들어간다.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데려다준다. 한때는 목요일 아침이 너무 싫었지만 철파엠을 알게 된 이후로 더 좋아졌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김영철은 "저도 목요일이 힘들었다. 생방 끝나고 가끔 녹음도 있지만 '아형' 녹화를 가야 한다"라며 공감했다.

그는 "그러면 종일. 6시 전에 일어나서 끝나면 8시다. 오후 녹화라 더 길다. 그런데 요즘 녹화도 좀 줄어들고 하니까 목요일이 더 좋아졌다. 왜냐면 곧 금요일이니까"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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