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촬영 중 각막 손상 응급실行 "눈에 불 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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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이지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거 같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다"며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요.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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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이지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거 같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다"며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요.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눈 치료를 받고 있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각막에 상처라니. 너무 걱정된다", "빨리 나으세요", 몸조리 잘 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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