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 장중 90만원대 붕괴…이틀 연속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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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의 올 2분기 어닝쇼크 여파에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에코프로(086520)는 전날 대비 0.22% 내린 9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7만5500원으로 전날보다 1.25% 하락 중이다.
에코프로는 2분기 영업이익 1664억원을 기록해 기대치(2250억원) 대비 26%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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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에코프로(086520)는 전날 대비 0.22% 내린 9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88만3000원까지 하락하면서 90만원대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7만5500원으로 전날보다 1.25% 하락 중이다. 장 초반에는 3% 넘게 떨어졌다.
전날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약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코프로는 2분기 영업이익 1664억원을 기록해 기대치(2250억원) 대비 26% 하회했다. 에코프로비엠도 2분기 영업이익이 1147억원으로 예상치(1289억원)를 11% 밑돌았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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