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이' 박성광, 동물보호단체와 단편영화 제작

정승필 2023. 7. 13.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웅남이'를 연출한 코미디언 박성광이 동물보호단체 카라와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박성광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물보호단체 카라와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했다"라며 관련 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그만먹개' 릴레이 영상에는 박성광을 비롯해 최근 영화' 제비'를 연출한 이송희일 감독과 영화 '너와 나' 개봉을 앞둔 조현철 감독 등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영화 '웅남이'를 연출한 코미디언 박성광이 동물보호단체 카라와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영화 '웅남이'를 연출한 코미디언 박성광이 동뭉보호단체 카라와 단편영화를 제작했다.[사진=웅남이문화산업전문회사 / CJ CGV]

박성광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물보호단체 카라와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했다"라며 관련 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앞서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올해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프로젝트 '그만먹개' 릴레이 영상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그만먹개' 릴레이 영상에는 박성광을 비롯해 최근 영화' 제비'를 연출한 이송희일 감독과 영화 '너와 나' 개봉을 앞둔 조현철 감독 등이 참여했다.

한편 동아방송예술대에서 영화예술학을 전공한 박성광은 방송 활동과 동시에 지난 2011년 단편 영화 '욕'을 통해 감독 겸 주연으로 영화계에 첫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7년 멜로영화 '슬프지 않아'와 2020년 '끈'을 제작해 꾸준히 감독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