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채권·CD 발행 268.7조…전년比 11.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채권 및 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268조 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11.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하반기와 비교해선 2.3% 증가한 규모다.
채권 발행 규모는 약 247조 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고, 작년 하반기 대비 4.2% 증가했다.
CD 발행 규모는 약 21조 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선 41.1% 증가했고, 작년 하반기에 비해선 15.1%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채권 및 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268조 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11.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하반기와 비교해선 2.3% 증가한 규모다.
채권 발행 규모는 약 247조 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고, 작년 하반기 대비 4.2% 증가했다. CD 발행 규모는 약 21조 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선 41.1% 증가했고, 작년 하반기에 비해선 15.1%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특수채가 35.8%, 금융회사채가 31.5%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일반회사채(15.5%), CD(7.9%), 유동화SPC채(4.8%), 국민주택채(2.5%), 지방공사채(1.2%), 지방채(0.8%) 순으로 집계됐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전거 천국' 덴마크에선 늙고 병들어도 함께 달린다
- 11년간 초등생 자매 성폭행한 학원장 징역 20년 확정
- '배터리 아저씨' 옳았나…미래운용, '최최최종' K배터리 ETF 출시
- 새벽 빈집에 도어락 ‘삑삑삑’…“손에 쥐고 있는 건 뭐에요?”
- 미용실 서비스 음료에 곰팡이 둥둥…“영업 방해 신고” 적반하장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먹태깡' 열풍에 동참…"먹어봐라"
- '5억 송금' 현영, 맘카페 사기 가담 의혹에 "피해자일 뿐"
-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MZ조폭 회식 영상 본 현직검사 반응 화제
- 극단 선택하려다 차량 12대 불태웠다…택배기사 ‘재판행’
- “학생 때는 멸치였는데…” 女 폭행 보디빌더, 동창생들의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