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 "복에 겨운 결혼식 마쳐, 큰 빚 졌다고 생각" [TD#]

김지하 기자 2023. 7.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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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43·최재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자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많은 사람이 축하해준 덕분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라며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 감사드리고 사랑한"고 밝혔다.

함께 올린 사진을 통해 신부의 얼굴도 직접 공개했다.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3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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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43·최재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자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많은 사람이 축하해준 덕분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라며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 감사드리고 사랑한"고 밝혔다.

함께 올린 사진을 통해 신부의 얼굴도 직접 공개했다.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3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식장에는 방송인 홍석천, 배우 이동욱, 김지석, 이진욱, 온주완, 가수 뮤지, 이적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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