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집에서 타투를" LG생건, 타투 프린터 아트 페어서 선보인다

이혜원 기자 2023. 7. 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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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어반브레이크 2023'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B홀에 위치한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임프린투 기기를 활용해 타투 체험, 에코백 꾸미기를 해볼 수 있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이를 신체에 그대로 구현하는 포터블 프린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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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LG생활건강은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어반브레이크 2023'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3'은 새로운 예술과 기술을 지향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반&스트리트 아트 페어다.

서울 코엑스 B홀에 위치한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임프린투 기기를 활용해 타투 체험, 에코백 꾸미기를 해볼 수 있다.

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타투를 작업한 폴릭을 비롯한 유명 타투이스트 6명이 바로 옆 '타투이스트 존'에 상주하면서 임프린투로 자신들이 고안한 도안을 방문객들에게 새겨준다. 제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그 자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이를 신체에 그대로 구현하는 포터블 프린터다. 한 손에 쥘 만큼 크기(95x61x78㎜)가 작고 무게(220g)는 가볍지만 인쇄 성능은 탁월하다. 고객이 임프린투 앱에서 선택한 이미지는 최대 600dpi의 고화질로 구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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