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2500억 원 들여 우주 간다..일론 머스크 "재밌을 것"[★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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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이번에는 우주로 향한다.
톰 크루즈는 최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시사회에서 우주 배경 영화에 대한 질문에 "제작 시작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작업 중"이라며 "부지런히 그리고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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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더그 라이만 감독과 함꼐 우주 영화를 준비 중이다. 톰 크루즈는 우주 유영을 수행한 최초의 민간인 역할을 맡는다.
톰 크루즈는 최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시사회에서 우주 배경 영화에 대한 질문에 "제작 시작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작업 중"이라며 "부지런히 그리고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이사는 "톰 크루즈와 함께 국제 우주 정거장(Space Station)에서 영화 작업을 하게 돼 기쁘다. 나사의 야심찬 계획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차세대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줄 대중 매체가 필요하다"라고 했고,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의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 또한 "정말 재밌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피날레가 될 가능성이 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의 제작을 마친 이후 차기작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PART ONE' 프레스 투어가 끝나는 대로 'Part Two' 작업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니버설은 해당 영화에 2억 달러(한화 약 2556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지난 12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개봉 첫날 22만 9764명의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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