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델 아내, 22세에 요절한 배우 남편 사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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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카지타 토우마가 지난해 22세로 요절한 가운데 아내인 모델 아오키 나노카가 사인을 공개했다.
아오키 나노카는 7월 12일 개인 SNS를 통해 연예계 활동 재개 소식과 함께 남편 카지타 토우마의 사인을 밝혔다.
한편 카지타 토우마는 2018년 연애 리얼리티 '사랑하는 주말 홈스테이' 시즌3에 출연해 모델 아오키 나노카와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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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카지타 토우마가 지난해 22세로 요절한 가운데 아내인 모델 아오키 나노카가 사인을 공개했다.
아오키 나노카는 7월 12일 개인 SNS를 통해 연예계 활동 재개 소식과 함께 남편 카지타 토우마의 사인을 밝혔다.
아오키 나노카는 "너무 오랫동안 쉬어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 8월 말에 발매되는 'I LOVE mama' 잡지 촬영을 시작으로 일을 재개하게 됐다. 한 번쯤 포기하고 활동을 계속할 수 있을까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소속사 분들, 주변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일을 재개함으로써 마음도 더 긍정적이 되었으면 해서 복귀하게 됐다"고 복귀 이유를 전했다.
카지타 토우마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억측이나 소문도 있을 수 있으니 말씀드리겠다. 사인은 돌연사이다. 아직 기분이 불안정한 부분도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 파고드는 것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서서히 활동을 재개하겠지만 딸을 위해서라도, 응원해 주신 분들과 저를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노력해보려고 하니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지타 토우마는 2018년 연애 리얼리티 '사랑하는 주말 홈스테이' 시즌3에 출연해 모델 아오키 나노카와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2020년 11월 결혼 후 지난해 4월 첫 아이를 낳았다. 이후 카지타 토우마는 지난해 9월 향년 22세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진=아오키 나노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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