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나는 싸이 같은 가수 아냐” 소속사 계약 위반 위기 해명(라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3.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스윙스가 앨범 발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최근 음악 활동보다 사업에 집중하는 등의 상황탓에 2년 반이나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고.

스윙스는 "싸이 형님은 앨범을 낼 때마다 히트를 치시는데, 저는 그런 유형의 음악인이 아니다. 처음에 회사에 들어갔을 때는 심신이 지쳐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최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스윙스는 8월에 드디어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스윙스가 앨범 발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5회에는 '라스 금쪽 상담소' 특집을 맞아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지난 2021년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한 식구가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음악 활동보다 사업에 집중하는 등의 상황탓에 2년 반이나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고.

김구라는 "계약 기간 동안 앨범을 몇 장 내야한다는 조건이 있을 텐데, 계약을 위반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물었다.

스윙스는 "싸이 형님은 앨범을 낼 때마다 히트를 치시는데, 저는 그런 유형의 음악인이 아니다. 처음에 회사에 들어갔을 때는 심신이 지쳐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최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스윙스는 8월에 드디어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