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번 만난 한·일 정상[화보]
김창길 기자 2023. 7. 13. 09:12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기시다 일본 총리를 만났다. 수도 빌뉴스의 한 호텔에서 오전에 열린 AP4(나토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동에서 윤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에게 발언 순서를 양보했으나 기시다 총리가 만류했다. 오후에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먼저 도착한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반겼다. 윤 대통령은 한일정상회담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 달 만에 다시 거론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문기의 추석 선물’ ‘딸에게 보낸 동영상’···이재명 ‘선거법 위반’ 판결문
- 조국 “민주주의 논쟁에 허위 있을 수도···정치생명 끊을 일인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사라진 돌잔치 대신인가?…‘젠더리빌’ 파티 유행
- “민심의 법정서 이재명은 무죄”···민주당 연석회의 열고 비상행동 나서
- 40대부터 매일 160분 걷는 데 투자하면···수명은 얼마나 늘어날까?
- 드라마인가, 공연인가…안방의 눈과 귀 사로잡은 ‘정년이’
- 중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 다치게 했다가···성인 돼 형사처벌
- 은반 위 울려퍼진 섬뜩한 “무궁화꽃이~”···‘오징어게임’ 피겨 연기로 그랑프리 쇼트 2위
- ‘신의 인플루언서’ MZ세대 최초의 성인···유해 일부 한국에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