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6% 상승 출발… 美 증시 훈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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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피지수가 0.6% 넘게 오르며 259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로 상승 마감함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10포인트(0.58%) 상승한 884.98을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3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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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피지수가 0.6% 넘게 오르며 259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로 상승 마감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6포인트(0.68%) 오른 2592.1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59% 상승한 2589.89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78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4억원, 46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10포인트(0.58%) 상승한 884.9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4억원, 234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은 32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3일 연속 상승했다.
12일(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01포인트(0.25%) 오른 3만4347.4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90포인트(0.74%) 상승한 4472.1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8.26포인트(1.15%) 뛴 1만3918.9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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