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컬리 손잡고 대규모 브랜드 위크 진행

20일까지 전제품 20% 할인 혜택…13일 쇼핑라이브 방송

LF푸드는 단독 온라인 대규모 브랜드 세일 'LF푸드X컬리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LF푸드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F푸드는 단독 온라인 대규모 브랜드 세일 'LF푸드X컬리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LF푸드의 프리미엄 캐주얼 일식 브랜드 하코야와 세계 로컬 맛집을 식탁에서 선보이는 모노키친이 컬리 내 베스트셀러 브랜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이번 브랜드 위크를 기획했다.

20일까지 진행되는 브랜드 위크 기간 동안 컬리에 입점한 LF푸드 브랜드 전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노키친, 하코야, 크라제, 마리반점 외 부오노 모찌아이스, 다루마 낫또, 잭다니엘 BBQ 소스 등 약 100여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LF푸드 단독 쇼핑라이브 방송을 동시 진행하며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컬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컬리X하코야&투다리' 쇼핑라이브 방송에서는 컬리 대표 인기 브랜드인 하코야, 투다리 브랜드의 시그니처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2만원 이상 구매 인증을 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부오노 모찌 아이스 2종, LF푸드 제품을 가장 많이 산 구매왕 10명에게는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레비지날 다마스크로즈 바디로션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LF푸드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샛별배송 등 자체 풀 콜드체인 배송 시스템을 갖춘 컬리와 협업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며 브랜드 동반 성장을 실현했다.

향후 하코야와 모노키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컬리에서만 판매하는 '컬리 온리 제품'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일상에서 즐기는 식사 영역을 미식의 세계로 넓혀 나갈 방침이다.

LF푸드 관계자는 "그동안 LF푸드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 참여에 이어 컬리와 손을 잡고 단독 온라인 대규모 브랜드 위크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각화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일상 속 수준 높은 미식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