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스피너스 여자탁구단,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2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이 합동으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양하은 선수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선수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한편 비인기종목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2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이 합동으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양 선수단과 임직원 및 연맹 관계자 약 35명은 강원도 평창 동계훈련센터에 모여 상호 응원과 선전을 다짐하고, 평창군 선자령 일대 대관령 숲길을 돌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의 메인스폰서로서 지난 2011년 시작해 10년간 약 35억원의 후원금과 썰매구입 비용, 해외 전지훈련 및 대회 참가비용을 지원해 왔으며, 작년 1월에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26년까지 추가로 12억원과 승합차량을 지원하는 후원협약을 맺기도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양하은 선수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선수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한편 비인기종목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안단테 뗄래" LH 입주민, 너도나도 '택갈이'
- 물폭탄에도 쉴 틈 없어.. 장마철 '빗물 먹은 쓰레기' 극한 분리수거
- 쑥쑥 크는 쌍둥이 판다…에버랜드, SNS서 근황 공개
- "이건 귀하네"...손흥민 어시스트·임영웅 골, 드디어 공개
- 여성 스타강사 납치해 유흥비 뜯어내려던 일당의 최후
- '애플 매니아' 北 김정은도 접었다
- 새벽 빈집에 도어락 ‘삑삑삑’…“손에 쥐고 있는 건 뭐에요?”
- ‘집착’과 ‘절교’…끝내 동급생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
- 주변에 웃음 나누던 20대 청년 6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의 별
- 유승준 한국 오나…'2차 비자소송' 항소심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