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9월 서울 공연으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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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뱀뱀이 솔로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13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은 오는 9월부터 첫 번째 월드투어 '에리어 52(AREA 52)'를 개최한다.
뱀뱀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다.
뱀뱀은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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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갓세븐 뱀뱀이 솔로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13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뱀뱀은 오는 9월부터 첫 번째 월드투어 '에리어 52(AREA 52)'를 개최한다. 타이틀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미지의 공간(unrevealed space of the world)'을 의미한다.
뱀뱀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9월 22일 마닐라와 30일 마카오, 10월 15일 쿠알라룸푸르, 10월 28일 방콕까지 총 5개국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추가 개최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뱀뱀은 이번 투어에서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새로운 편곡과 무대 구성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뱀뱀은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첫 솔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위트(Sour & Sweet)'를 발매하고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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