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복에 겨운 결혼식 마쳐…큰 빚 졌다고 생각"

전재경 기자 2023. 7. 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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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43·최재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자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축하해준 덕분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고 밝혔다.

최자는 신부의 얼굴도 직접 공개했다.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3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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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자 결혼 모습 2023.07.13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43·최재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자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축하해준 덕분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고 밝혔다. 최자는 신부의 얼굴도 직접 공개했다.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3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인 홍석천, 배우 이동욱, 김지석, 이진욱, 온주완, 가수 뮤지, 이적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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