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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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지난 12일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제4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35개 팀이 참가해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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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지난 12일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제4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35개 팀이 참가해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심사위원들은 기획력, 창의력,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6개팀을 선정했다.
올해의 최우수상은 진에어의 기내 홈쇼핑 판매 분석 및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안을 제시한 최은지, 황민서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김지현, 양은서, 이나현 팀은 해외 여행객을 위한 기내 맞춤형 아이템 '지니푸드포켓'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과 함께 국제선 및 국내선 왕복 항공권이 제공됐다. 특히,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은 향후 진에어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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