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학비 6억원 학교 재학' 자녀 美캠프 동행…"韓 오니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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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방학을 맞은 자녀들을 미국 캠프에 보내고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현영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에서 "아이들 여름 캠프로 미국에 잠깐 갔었다. 아이들 뒷바라지만 열심히 하다가 한국 오니까 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오지호는 "현영의 육아 열정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감탄했다.
10세 딸과 5세 아들을 키우는 현영은 평소에도 자녀들의 교육에 열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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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방송인 현영이 방학을 맞은 자녀들을 미국 캠프에 보내고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현영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에서 "아이들 여름 캠프로 미국에 잠깐 갔었다. 아이들 뒷바라지만 열심히 하다가 한국 오니까 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오지호는 "현영의 육아 열정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감탄했다.
10세 딸과 5세 아들을 키우는 현영은 평소에도 자녀들의 교육에 열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의 두 자녀는 인천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귀족학교'라고 불리는 이 학교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학비가 약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영은 600억 규모의 맘카페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맘카페 회원 A씨가 상품권 재테크를 통해 고수익 이자를 보장하겠다고 속인 사건이다. 현영은 자신도 피해자일 뿐이라며 지난해 12월 A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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