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쌀·채소·정육에 이어 냉동 생선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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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에서 냉동 생선을 판다.
CU는 이달 국내산 손질 갈치살 250g, 노르웨이산 손질 고등어살 300g 등 간편 생선 2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미 손질된 생선으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CU는 편의점에서 식재료를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데 따라 생선 상품 추가 판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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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편의점 CU에서 냉동 생선을 판다. 대용량 쌀과 채소, 정육에 이어 식품군 판매를 확대한 것이다.
CU는 이달 국내산 손질 갈치살 250g, 노르웨이산 손질 고등어살 300g 등 간편 생선 2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미 손질된 생선으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성인 1인을 겨냥해 소용량으로 구성했다.
이달 말까지 600원 할인 행사도 한다. 가격은 갈치 6400원·고등어 5900원인데 할인가로 각 5800원·5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CU는 편의점에서 식재료를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데 따라 생선 상품 추가 판매에 나섰다. 가격도 낮춰 마트와의 경쟁력도 확보한단 계획이다.
한편 CU는 쥬씨와 함께 19일 '수박 도시락'도 내놓는다. 이 또한 편의점 장보기 추세에 발맞춰 상품 구색을 확대하는 일환이다.
수박 도시락도 480g 수준의 소용량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외 망고·블루베리·트리플베리 등 냉동 과일 3종도 새로 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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