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시원함"…깨끗한나라 '디어스킨 리얼모달' 광고 공개

너도밤나무 추출 원료인 모달 소재 적용…통기성·흡습성 ↑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여름 시즌을 맞아 '모달' 소재 생리대인 '디어스킨 리얼모달' 디지털 필름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디어스킨 리얼모달의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흡습성을 강조해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생리대라는 점을 알릴 계획"이라며 "광고는 '처음 만난 기분 좋은 시원함'을 선사한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디어스킨 리얼모달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 장면에 시네마그래프 기법을 활용했다"며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필름은 총 2편이다. '시원한 바람' 편과 '나무 그늘에서 즐기는 피크닉' 편이다.

깨끗한나라 공식 유튜브와 디어스킨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인 모달 소재를 적용한 식물성 섬유 생리대다. 지난해 5월 출시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재생가능원료인 통기성 바이오매스 백시트를 사용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해 준다"며 "국제공인기관 영국 BAF가 부여하는 'Allergy UK'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달 특유의 흡습성을 살린 디어스킨 리얼모달을 사용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ideaed@news1.kr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