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흥행 포문 제대로 열었다…첫날 오프닝 22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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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올 개봉한 외화 오프닝 1위 및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2일(수) 국내 개봉한 가운데, 상영 첫날 오프닝 22만 9764명(누적 관객 39만 6551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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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올 개봉한 외화 오프닝 1위 및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2일(수) 국내 개봉한 가운데, 상영 첫날 오프닝 22만 9764명(누적 관객 39만 6551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는 지난해 여름 81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극장가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오프닝 18만 8312명을 넘어선 수치. '미션 임파서블7'이 여름 극장가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흥행 화력을 첫날부터 압도적으로 보여 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톰 크루즈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살신성인 액션 스턴트는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을 액션 카타르시스의 세계로 안내했다. 여기에 톰 크루즈의 영화적 동반자이자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에 빛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은 티켓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만족감을 제공했다.
이에 관객 반응은 벌써부터 영화의 '롱런 흥행'을 예고한다. CGV 골든에그지수 97%, 글로벌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지수 99%, 멀티플렉스 예매사이트 모두 평점 9점을 상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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