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같은 반 학부모 불륜, 화장실서 용변 1시간 같이 봤겠나”(옥문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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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변호사가 불륜 사례를 이야기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지훈 변호사가 출연해 MC들을 분노하게 한 불륜 사연을 전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두 사람은 큰 문제없다고 하는데 재판에서 문제가 돼서 정황상 봤을 때. 용변을 1시간동안 보진 않았겠죠. 그 사건이 불륜 행위로 볼 수 있죠"라며 "가족이 다같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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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지훈 변호사가 불륜 사례를 이야기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지훈 변호사가 출연해 MC들을 분노하게 한 불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륜 남녀들의 접선 장소 1위로 마트가 소개됐다.

박지훈 변호사는 자신이 맡았던 불륜 사건을 언급하며 “등산 동호회 많고 직장 불륜이 가장 많은 것 같다. 오피스 와이프, 허즈번즈가 진짜 많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실제 사건 중에 경찰인데 공무집행할 때도 같이 가시고, 출장도 같이 가고 붙어있다가 결국 배우자에게 발각된 사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같은 반 아이 학부모들의 불륜이었다. 펜션 같은 곳을 놀러갔는데 어떤 애 엄마랑 어떤 애 아빠랑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셔서 오랫동안 안나와서 밖에서 나오라고 하니까 한 시간 뒤에 나왔다”라는 사례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두 사람은 큰 문제없다고 하는데 재판에서 문제가 돼서 정황상 봤을 때. 용변을 1시간동안 보진 않았겠죠. 그 사건이 불륜 행위로 볼 수 있죠”라며 “가족이 다같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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