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촬영 중 각막 손상 응급실行 “눈에 불 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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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7월 13일 이지현은 SNS에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거 같더라고요"라며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대요.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요.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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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7월 13일 이지현은 SNS에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거 같더라고요”라며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이마와 눈 주변에 거즈를 붙이고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이지현은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대요.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요.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치료 잘 받으면 금방 좋아지실겁니다", "사진 찍는 의지가 대단하세요", "빨리 나으세요", "몸조리 잘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을 겪었으며,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현재 SBS플러스, ENA 예능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지현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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