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김명수·연우, 1cm 초밀착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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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김명수(인피니트 엘)와 연우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찾아온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장호우(김명수 분)와 진연아(연우 분)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 관계의 또 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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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김명수(인피니트 엘)와 연우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찾아온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장호우(김명수 분)와 진연아(연우 분)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 관계의 또 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태일회계법인의 신입 회계사와 교육 담당 어쏘로 인연이 시작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호감이 이어지면서 천천히 가까워지고 있었다. 특히 진연아가 장호우에 대한 관심이 동료 이상의 핑크빛 감정이라는 것을 수줍게 드러내면서 이들의 관계가 핑크빛 변환점을 맞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진연아는 장호우, 한승조(최진혁 분)과 함께 팀플레이를 펼쳤고, 그 결과 케이크빈이 상아그룹에 매각되는 것을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진연아가 문서 보관실에서 혼자 몰래 서류를 보고 있던 장호우를 발견하고는 "우리 이번엔 제대로 한 번 할까요? 공조"라고 뜻밖의 제안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들의 비즈니스 관계가 어떤 핑크빛 전개를 맞게 될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초밀착 한 장호우와 진연아를 포착,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무한 자극한다. 이번에도 두 사람이 목격된 장소는 태일회계법인의 문서 보관실. 책장 끝에서 마주 서 있는 장호우와 진연아의 투샷은 '숨멎' 그 자체다. 책장에 기대 있는 진연아와 그를 보호하려는 듯 살포시 감싸 안고 있는 장호우. 그리고 이를 예상하지 못한 듯 어떤 리액션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멈춰버린 진연아의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마치 비밀 연애가 들키기라도 한 듯, 두 사람 모두 숨죽이고 있는 상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에게 닥친 긴박감 넘치는 상황이 무엇일지, 그리고 서로의 심장박동 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운 두 사람의 거리만큼 이들의 관계 또한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을지, '넘버스' 7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에 제작진은 "장호우와 진연아의 로맨스 케미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장호우에 대한 진연아의 감정이 호기심에서 핑크빛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으로 시작될 후반전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도 터닝 포인트가 찾아오게 될 것"이라며 "진연아의 그린 라이트 시그널에 장호우가 어떤 응답을 보내게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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