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거거익선"…삼성전자, 98형 Neo QLED 8K 국내 출시

다양해진 98형 라인업…출고가 4990만원

(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98형 네오(Neo) QLED 8K'신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모델 출시로 삼성전자의 98형 TV 라인업은 △Neo QLED 8K △Neo QLED △QLED 등으로 다양해졌다.

98형 Neo QLED 8K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프로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 △시네마 무빙 사운드 △인피니트 슬림 디자인 기술이 담겨 있다. 삼성의 독자적 화질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매트릭스 프로는 퀀텀 미니 LED를 1만6384단계(14비트)로 더욱 세밀하게 조정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삼성스토어에서 98형 모든 모델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8형 네오 QLED 8K 모델을 구입하면 20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에 더해 85형 더 프레임과 HW-Q990C 사운드바 패키지를 제공한다.

2021년 출시한 98형 네오 QLED 모델은 100만 삼성전자 멥버십 포인트에 HW-Q930C 사운드바 패키지와 더 프리스타일 풀 패키지를, 올해 출시한 98형 QLED(98QC80) 모델은 5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와 HW-Q930C 사운드바 패키지를 증정한다.

98형 네오 QLED 8K(QNC990) 출고가는 4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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