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출시

(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리아는 1992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돌파한 불고기버거의 이색 라인업 2종을 1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를 더욱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롯데리아 고유 제품이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오징어버거'와 접목한 신제품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불고기버거에 베이컨과 토마토 토핑을 추가해 더욱 풍성해진 맛과 볼륨감을 자랑하는 '불고기 베이컨 버거'도 함께 선보였다.

아울러 롯데리아는 스테디셀러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대표성을 강화하고자 신기술을 활용해 버거를 음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GRS관계자는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는 롯데리아 대표 제품과 이슈 제품이 만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제품"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