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최환희, '외조모 주거침입 신고' 동생과 다른 입장

정영한 아나운서 2023. 7. 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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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어제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자신의 명의로 된 아파트에 머문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보도가 나간 후 최준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외할머니가 자신의 재산을 건드리면서부터 갈등이 시작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최준희 오빠인 최환희가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환희의 소속사는 "외할머니 정 씨가 부모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옹호하고 나섰고요.

"최환희가 성년이 된 후 정 씨가 모든 재산 내용을 공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반면 최준희는 오빠 학비를 대기 위해 자신의 통장에서 외할머니가 무단 인출하거나 빌려 간 돈만 수억 원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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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300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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