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확실?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걸그룹이죠.
블랙핑크 멤버의 리사의 재계약이 불확실하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국내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소속사인 YG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는데요.
최근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국 에이전시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말을 YG로부터 들었다는 보도였습니다.
이에 YG는 "각종 공연과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고요.
리사의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리사와 관련해서는 열애설 보도도 있었는데요.
상대는 명품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자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회장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라고 한 외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는데요.
리사의 열애설에 소속사인 YG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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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99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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