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X한소희, 세상 없을 콜라보…'세븐' 뮤비 티저 25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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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하이브 레이블즈는 13일 공식 SNS에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정국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븐'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세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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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하이브 레이블즈는 13일 공식 SNS에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영상은 약 25초 분량으로 짧지만 강렬했다. 두 연인의 붕괴를 암시하는 장면으로 궁금증을 일으켰다. 전지적 작가(감독) 시점으로 찍은 것.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정국과 배우 한소희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분한 것. 마주 보고 앉아 다퉜다.
이어 뒤쪽의 테이블로 샹들리에가 떨어졌다. 주변 사람들의 깜짝 놀라는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은 계속 언쟁을 이어갔다.
'세븐' 음원 일부도 공개했다. 정국의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았다. 완성도 높은 곡을 예고,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뿐 아니다. 뮤지션 '라토'(Latto)가 피처링 참여를 알렸다. 정국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븐'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신곡 '세븐'은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이다.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연인의 7일을 담은 것으로 알려진다. 첫 번째 티저에서 둘의 사이가 위기임을 알 수 있다. 정국은 여친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까.
감독은 브래들리&파블로로 알려진다. 이 듀오 디렉터는 로잘리아, 해리 스타일스, 카디비 등과 작업했다. 최근 해리 스타일스의 '워터멜론 슈가'도 찍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세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오픈한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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