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지수, 오늘(13일) 발인…너무 일찍 진 별

윤혜영 기자 2023. 7. 13.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지수가 영면에 들었다.

13일 오전, 故 이지수의 발인이 서울 영등포구 신화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지수는 9일, 3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 이지수 추모 / 사진=코미디빅리그 공식 SNS 계정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개그우먼 이지수가 영면에 들었다.

13일 오전, 故 이지수의 발인이 서울 영등포구 신화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지수는 9일, 3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자취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고열증세를 보였고 신우신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바. 유족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고인은 1993년생으로 윤형빈 소극장 출신 코미디언이다. 2021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해 '오동나무엔터'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