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결식우려 아동 주거환경 개선 동참...세탁기 등 지원

박미선 기자 2023. 7. 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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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2023년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충청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 가정에 세탁기,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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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사회공헌활동 동참(사진=전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전자랜드가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2023년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15개 기업과 73개 지방정부, 30만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 안전망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충청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 가정에 세탁기,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또 이번 프로젝트에는 SK매직, 일룸, 이브자리, 행복나래, 따뜻한동행, 드림어스컴퍼니 등 6개 기업이 함께 참여해 실내 수리 비용부터 가전, 가구, 이불 세트 등을 지원했다.

전자랜드는 향후에도 다양한 멤버사와의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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