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개봉 첫날 22만 1위…'엘리멘탈' 361만 [美친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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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날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2일) '미션 임파서블7'은 22만 9764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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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날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2일) ‘미션 임파서블7’은 22만 9764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러닝타임 163분 13초.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9만 6551명이다.
한편 같은 날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 제작 디즈니·픽사,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은 6만 3830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61만 7250명.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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