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의찬이 김성민 결혼식서 눈물” (살아있네)

이민지 2023. 7. 13.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은이 김성민 결혼식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7월 13일 방송되는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순풍산부인과' 선우용녀, 김성은, 김애경이 출연한다.

폭풍 성장한 김성은은 선우용녀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성은은 또 다른 아역 배우 '의찬이' 김성민과의 각별한 우정을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성은이 김성민 결혼식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7월 13일 방송되는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순풍산부인과’ 선우용녀, 김성은, 김애경이 출연한다.

선우용녀는 “그때 50대가 좀 안 됐을 때였다. 이제는 내일모레 80입니다”라며 한숨을 내쉬어 시작부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폭풍 성장한 김성은은 선우용녀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선우용녀는 “난 얘를 미달이로만 알았지, 여태까지 얘 이름을 몰랐어”라고 솔직히 고백한다. 김성은은 “선생님 엄청 오랜만에 뵙는다.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이라며 소감을 밝힌다.

당시 ‘미달이’는 어린 나이에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어른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바. 김성은은 할아버지 오지명에 대해 “과묵하고 진지하셨다. ‘엄근진’ 스타일이었다”라고 회상한다.

김성은은 또 다른 아역 배우 ‘의찬이’ 김성민과의 각별한 우정을 공개한다. 지금도 연락하는 찐친이라고. 특히 김성은은 “의찬이가 결혼했는데 결혼식장에서 제가 눈물이 막 나더라. 아내랑 연애할 때 셋이서도 잘 만나고 그랬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선우용녀는 유행어의 비밀을 밝힌다. ‘몰라몰라몰라~’라는 유행어에 대해 “그건 사실 대사가 생각 안 날 때 그냥 ‘몰라몰라몰라~’ 했는데 그게 유행어가 됐더라”라고 고백한다.

아울러 ‘순풍산부인과’에서 자신의 딸로 나왔던 배우 김소연, 송혜교에 대해 선우용녀는 “같이 하다 보면 뜰지 안 뜰지 느낌이 좀 온다”라고 솔직히 입을 열며 “내 자식들이 모두 잘됐다. 다른 작품에서는 이병헌이 아들이었다”라며 자식 자랑 삼매경에 빠졌다고. 이에 헌터 군단 배기성, 성대현이 ‘선우용녀 아들’ 자리를 탐냈다는 후문이다. 13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사진=tvN STORY)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