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한소희가 다투는 모습을 보다니..영화 같은 첫 솔로 싱글 '세븐' 베일 벗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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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등장한 정국과 배우 한소희가 마주보고 앉아 다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소희는 자난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국의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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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13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등장한 정국과 배우 한소희가 마주보고 앉아 다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뒤쪽의 테이블로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깜짝 놀라는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은 계속 언쟁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실은 지난 1일 OSEN 단독 보도로 알려졌던 바다. 한소희는 자난 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국의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한소희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2019년 멜로망스의 ‘인사’ 이후 약 4년 만. 한소희는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영상 말미에는 신곡 음원의 일부가 공개됐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뮤지션 Latto가 피처링 참여를 알렸다. Latto는 정국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even’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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