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군대 맞아?"…25년 군생활 간부도 놀란 '초복 식단'

2023. 7. 13.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부대에서 초복을 맞아서 25년 군 생활을 한 부사관이 처음으로 먹었다는 '최고의 군대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25년 군 생활 처음으로 최고의 군대밥을 먹었다는 간부의 글과 함께 해신탕과 수박화채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에는 "군대에서 이런 미담이 계속됐으면 좋겠다", "군대밥 보고 맛있겠다 생각 든 건 진짜 오랜만"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부대에서 초복을 맞아서 25년 군 생활을 한 부사관이 처음으로 먹었다는 '최고의 군대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25년 군 생활 처음으로 최고의 군대밥을 먹었다는 간부의 글과 함께 해신탕과 수박화채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첨부한 사진에는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해신탕과 닭죽, 그리고 카페에서 볼 법한 수박화채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군 간부는 이어 "식사 내내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들 수 있지?', '정말 잘 먹었다'라는 말이 쉬지 않고 나왔다"며 "늘 만나면 누나처럼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이모님과 조리병 용사들도 참 친절하게 임무수행을 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해당 글에는 "군대에서 이런 미담이 계속됐으면 좋겠다", "군대밥 보고 맛있겠다 생각 든 건 진짜 오랜만"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