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공장 끼임사고…울산신항 공사현장서 신호수 숨져
김수강 2023. 7. 13. 08:14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3시 35분쯤 한국타이어 대전1공장 성형공정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A씨가 기계설비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오전 11시 20분쯤에는 울산신항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던 신호수가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0대 여성 A씨는 후진하는 덤프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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