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오프닝 22만‥‘탑건2’ 제쳤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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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2023년 외화 오프닝 1위를 달성했다.
7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오프닝 22만9,762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 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오직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을 카타르시스를 제공한 것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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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2023년 외화 오프닝 1위를 달성했다.
7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오프닝 22만9,762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6,549명이다.
이는 작년 여름 819만 명 관객을 동원한 '탑건: 매버릭' 오프닝인 18만8,312명을 넘어선 수치여서 눈길을 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 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오직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을 카타르시스를 제공한 것이 컸다. 톰 크루즈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살신성인 액션 스턴트는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을 액션 카타르시스의 세계로 안내했다.
이에 CGV 골든에그지수 97%, 글로벌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지수 99%, 멀티플렉스 예매사이트 모두 평점 9점을 상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중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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