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형 ICBM ‘화성-18형’ 발사 사진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2023. 7. 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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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8형' 발사 사실을 하루 만에 공개했다.

전날 발사된 '화성-18형' ICBM 미사일은 "최고고도 6천 648.4km까지 치솟아 1천 1km를 비행했다"며 4천 491초, 즉 74분 51초를 날아 "동해의 공해상 목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전했다.

북한이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건 지난 4월 이후 9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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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날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8형’ 발사 사진을 노동신문을 통해 보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8형’ 발사 사실을 하루 만에 공개했다.
북한이 전날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 발사 사진을 노동신문을 통해 보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노동신문을 통해 “7월 12일 전략무력의 핵심 무기체계인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노동신문 뉴스1
전날 발사된 ‘화성-18형‘ ICBM 미사일은 “최고고도 6천 648.4km까지 치솟아 1천 1km를 비행했다”며 4천 491초, 즉 74분 51초를 날아 “동해의 공해상 목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전했다.
노동신문 뉴스1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현지에서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의 패배를 자인하고 단념할 때까지 보다 강력한 군사적 공세를 연속적으로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건 지난 4월 이후 90일 만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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