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첫날 22만명 봤다..올해 외화 오프닝 1위[★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3. 7.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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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첫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22만 97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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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사진=영화 포스터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첫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22만 97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6551명. 지난 8일과 9일 유료 시사회를 통해 16만 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오프닝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해 여름 819만 명 관객을 동원한 극장가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18만 8312명을 넘어섰다. 톰 크루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극장가 흥행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이어 '엘리멘탈'이 6만 383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1만 7250명으로, '코코'(351만 명)를 넘어 디즈니·픽사 작품 애니메이션 중 두 번째 높은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 됐다. 1위는 '인사이드 아웃'(497만 명)이다.

'미션 임파서블7'과 '엘리멘탈'을 제외하고는 모두 만 명 이하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범죄도시3'(9001명), '여름날 우리'(8071명),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440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3만 7115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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