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촬영 중 응급실 行.."각막 손상" 싱글맘 고충

장우영 2023. 7. 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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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응급실 신세를 졌다.

13일 이지현은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 잖아요.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 나는 거 같더라구요"라며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현은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대요.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거니까요.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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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응급실 신세를 졌다.

13일 이지현은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 잖아요.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 나는 거 같더라구요”라며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현은 응급실에서 급하게 치료를 받고 있다. 눈가에 거즈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걱정을 자아낸다. 이지현은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대요.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거니까요.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지현은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으나 3년 만에 합의 이혼했고,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지만 다시 이혼했다.

현재 싱글맘으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아들이 4살 때 ADHD 진단을 받아 오은영 박사로부터 솔루션을 받기도 했다. 방송에 복귀한 이지현은 현재 SBS플러스, ENA 예능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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