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 폭력 시위에 '9천3백억 원' 피해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13. 07:31
[뉴스투데이]
최근 프랑스 전역에서 과격 시위가 잇따랐죠.
10대 운전자가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단이 됐는데요.
프랑스 보험연맹에 따르면 지난 2주간 프랑스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로, 6억5천만 유로 우리돈 9천3백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일부 과격 시위대 공격으로, 경찰서와 학교, 은행 등 프랑스 곳곳에서 건물 1천100여 채가 파손됐고요.
상점 1천여 곳이 물건을 약탈당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피해는, 지난 2019년 노란조끼 시위 때보다 그 규모가 3배나 더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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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99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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