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병원서 환자가 쏜 총에 의사 사망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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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미국에서 이번엔 병원 총격으로 의사가 희생됐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용의자는 20대 남성인데요.

자신을 치료해주던 의사에게 총을 쐈습니다.

사건은 현지시간 11일 오후 2시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인근의 한 병원에서 발생했습니다.

40대 정형외과 전문의가 진료실에서 자신의 환자가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는데요.

용의자는 사건 직후 병원에서 체포됐고, 당시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며칠 전부터 자신을 진료하는 의사를 위협했다는 목격자 인터뷰를 보도했는데요.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총격에 희생된 의사는 손목 수술 분야 전문가이자 지역 사회 존경을 받던 인물로, 병원 동료는 물론 환자들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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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99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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